아동학 자료/아동보육

영유아 생활지도 - 날씨에 맞지 않는 옷차림, 의존적인 행동

대학원생A씨 2021. 4. 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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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보육진흥원(2017)이 제작한 '부모를 위한 영유아 생활지도' 자료의 내용 중 자조기술에 수록된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겠다는 사례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부모에게 해달라고 하는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위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출처는 한국보육진흥원 사이트다.

 

 


사례1. 겨울에 샌들을 신고 나가려고 하거나, 비가 오지 않는 날 장화를 신겠다고 하는 경우

원인

  •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개념 부족
  • 변화를 싫어하는 기질

지도방법

  아이들이 계절에 맞지 않은 옷차림을 한다고 하면 부모 입장에선 매우 난처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부모에게 반항을 한다든지 발달에 문제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아이들은 어른이 선택해주는 것 보다 자신이 선택하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나 아빠가 선택해준 옷, 신발을 신기보다 자신이 선택한 옷, 신발을 신고 싶어한다. 특히 아이가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옷이나 신발일 경우 계절이나 상황에 맞지 않게 입거나 신으려고 하게 된다. 이러할 경우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상황을 설명해주고 계절이나 상황에 맞는 옷이나 신발을 2개 보여주고 이 중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르라고 해볼 수 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아이의 옷이나 신발을 골라주는 상황은 금물이다.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면 아이는 자신이 직접 골랐기 때문에 만족하여 그 상황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사례2.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꾸 엄마에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

원인

  • 의존적인 아이의 성격, 낮은 자존감
  • 보호자의 과잉보호

 

지도방법

  자존감이 낮거나 의존적인 성격의 아이인 경우 또는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도 부모가 습관적으로 알아서 해주는 경우에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만2세 전후의 영아는 자기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발달한다. 이 시기의 영아는 혼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율성이 발달하게 되고 반대의 경우(과잉보호를 하게 되면) 회의감과 수치심을 갖게 된다. 만3~5세 유아의 경우 무언가를 주도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되는 시기인데 부모는 아이가 주도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반응해 주어야 한다. 그렇치 않을 경우 죄의식을 갖게 되고 수동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아이가 무언가를 스스로 시도하고 해보려고 하면 결과에 관계없이 ‘과정’과 ‘의도’를 칭찬해 주어야 한다(예: “00이가 혼자서 신발을 신으려고 하는 구나”).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혼자 할 수 없는 일만 도와주면 된다. 아이들은 서투르기 때문에 아이가 혼자 할 경우에 어른이 해주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고 혼자 했을 경우 진심으로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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