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의 대학원 이야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계청 통계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통계청에서는 각 분야별로 여러 통계자료를 내고 있는데, 그 분야에는 인구∙가구, 고용∙노동, 물가∙가계, 보건∙사회∙복지, 교육, 농림어업, 광업제조업∙기업활동, 건설∙주택, 교통, 도소매∙서비스, 국민계정∙지역계정, 경기∙기업경영, 행정, 무역 총 14가지가 있다. 먼저 인구∙가구 분야에는 인구총조사, 국내인구이동통계, 국제인구이동통계, 장래인구추계, 장례가구추계, 인구동향조사 총 6가지가 있다. 많이 알려져있는 인구총조사의 경우 1년 단위로 조사가 진행되고 그 결과가 공표되고 있으며 인구규모, 분포 및 구조와 주택에 관한 제 특성을 파악하여 각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가구관련 경상조사 표본틀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용∙노동 분야에는 경제..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게 된다. 본업이 있는지라 블로그가 항상 우선 순위에 밀리다 보니 어느새 블로그를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다. 간만에 여유가 생겨 티스토리를 확인해보았는데, 댓글도 몇 개 달려 있기도 하여 답글도 달고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오늘 글은 늦은 밤에 느낌 받은 대로 아무렇게 적고 있는 넋두리에 불과하다.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들은 정보성 글로 올리려고 했지만 가끔은 이렇게 뻘글?도 올릴 것 같다. 제목은 대학생도 회사원도 아닌 대학원생.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대학원생은 대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사원도 아니다.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대학생, 회사원 모두로부터 이해 받을 수 없는 존재이다. 물론 대학원생도 회사 경험이 없다면 회사원을 이해할 수 없지만 말이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