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쓰게 된다. 본업이 있는지라 블로그가 항상 우선 순위에 밀리다 보니 어느새 블로그를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다. 간만에 여유가 생겨 티스토리를 확인해보았는데, 댓글도 몇 개 달려 있기도 하여 답글도 달고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오늘 글은 늦은 밤에 느낌 받은 대로 아무렇게 적고 있는 넋두리에 불과하다.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들은 정보성 글로 올리려고 했지만 가끔은 이렇게 뻘글?도 올릴 것 같다. 제목은 대학생도 회사원도 아닌 대학원생.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대학원생은 대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회사원도 아니다.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대학생, 회사원 모두로부터 이해 받을 수 없는 존재이다. 물론 대학원생도 회사 경험이 없다면 회사원을 이해할 수 없지만 말이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