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공부/기타

국내 패널조사(5):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

대학원생A씨 2020. 4.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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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널조사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패널자료가 있음을 알아가고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패널조사 종류만 해도 8가지 종류이며, 오늘 포스팅에서 2가지를 더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앞으로도 소개할 패널조사가 많이 남아있다.) 앞서 소개했던 패널조사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노동패널조사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020/03/12 - [통계 분석/기타] - 국내 패널조사(1): 청년패널조사(YP), 한국교육종단연구(KELS)

2020/03/20 - [통계 분석/기타] - 국내 패널조사(2): 여성가족패널조사(KLoWF), 여성관리자패널조사(KWMP)

2020/03/22 - [통계 분석/기타] - 국내 패널조사(3): 장애인고용패널조사(PSED),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2020/03/30 - [통계 분석/기타] - 국내 패널조사(4): 한국아동패널(PSKC),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1. 한국노동패널조사(Korean Labor & Income Panel Study; KLIPS)

☞ 한국노동패널조사 사이트: https://www.kli.re.kr/

 

한국노동연구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kli.re.kr

한국노동패널조사는 한국노동연구원에 의해 조사되고 있으며, 노동시장에 관한 정책연구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노동시장 기초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구축되었다. 이러한 목적에 의해 현재 한국노동패널조사는 비농촌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의 가구와 가구원을 대표하는 패널표본 구성원(총 5,000가구)을 대상으로 매년 경제활동 및 노동시장 이동, 소득활동 및 소비, 교육 및 직업훈련, 사회생활 등에 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KLIPS는 1998년 첫 조사가 시행되었는데, 이후 패널 이탈에 의한 표본 마모와 도시 지역 표집에 따른 대표성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09년에 전국 단위의 가구로 모집단을 확장하였다. 98년도에 첫 조사를 시행하였던 98표본은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총 21차의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 기준 원가구 성공률은 66.2%에 달한다. 2009년에 추가모집된 전체 통합표본은 2009년 이후 2018년까지 총 10번의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2018년 기준 원가구 성공률은 83.3%이다.

 

설문지 구성은 크게 가구용과 개인용으로 나눠지며, 개인용은 취업자와 미취업자로, 취업자용은 다시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사내용을 살펴보면, 가구용으로는 가구원의 인적 사항,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경제적 교류 관련 사항, 주거 관련 사항, 자녀교육 및 자녀 보육 관련 사항, 가구의 소득/소비/자산과 부채, 가구의 경제 상태 및 가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용에서 취업자에게는 경제활동상태, 현재 하는 일의 고용상의 특성, 부가급여 및 복리후생, 근로시간관련 사항, 직무만족도, 현재 하는 일의 교육/기술 수준 적합도, 구직활동 및 희망하는 일자리의 특성과 구직시 어려움, 사회보험 수급관련 사항, 혼인상태, 생활만족도 및 경제적 여건 등을, 미취업자에게는 경제활동상태, 교육 및 직업훈련, 혼인상태, 생활만족도 및 경제적 여건, 구직활동/구직방법/희망하는 일자리의 특성/구직시 어려움 등을 질문한다.

 

 

2.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소개 사이트: https://survey.keis.or.kr/

 

고용조사 분석시스템

고용조사분석시스템 자료 분석

survey.keis.or.kr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는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해 수행된 패널조사이다. 앞서 소개한 청년패널조사(YP)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역시 한국고용정보원이 수행한 패널조사이다. 다시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내용으로 돌아와, 해당 패널조사는 대학 졸업 후 노동시장의 진입과 이행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GOMS의 모집단은 2~3년제, 4년제, 교육대 대졸자로, 이 중 약 4%에 해당하는 18,000명의 패널을 구축하였다. 해당 패널은 2005년 졸업생을 대상으로 2006년에 제1차 조사가 진행되었는데, 2008년까지 3차에 걸쳐 추적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이후 2011년 졸업생부터는 1회 조사로 종료되는 횡단면 조사로 변경되었다. 다시 말해 2007년부터 2010년 졸업생을 대상으로는 3년에 걸쳐 추적조사를 완료하였지만, 이후 2011년 졸업생부터는 1회 조사로 조사가 완료되었다. 

 

해당 패널조사의 1차 조사는 대학 졸업 후 약 18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졸업 후 첫 일자리와 현재 일자리, 경험일자리를 조사한다. 또한 대학 생활, 어학연수, 일자리 경험 및 구직활동, 인적 배경 관련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구체적인 조사내용으로는 현재 일자리의 입직시기, 승진 경험/시기/횟수, 부가급여 및 사회보험, 사업체 소재지, 근로시간 및 근로소득, 만족도 및 직무수준, 이직준비 여부 및 희망일자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구직활동에서 어려운 점과 비경제활동상태라면 경제적인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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